“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인기 뮤지컬 '마리 퀴리'가 주요 배역의 출연진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을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지난해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현지 프로덕션을 거쳐 장기 공연에 성공한 화제작이다.
국내에선 네 번째 시즌인 이번 공연은 주인공 마리 퀴리 역에 김소향, 박혜나, 김려원 씨가 출연을 확정했고 그 남편이자 연구의 동반자인 '피에르 퀴리' 역은 테이 씨와 차윤해 씨가 각각 맡는다.
또, 배우 강혜인, 전민지 씨 등 여러 실력파 배우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