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서귀포시 시정뉴스성산읍 온평리마을회(이장 강대훈)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일, ‘수국과 공연이 꽃피는 혼인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혼례 3회, 서민혼례 1회가 혼인지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혼인지 및 서포구 잔디마당 일원에서 열리며, 전통혼례 및 서민혼례 재현과 더불어 풍물놀이, 댄스, 생활체조, 해녀난타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수국이 만개한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전통문화 재현과 주민 공연이 어우러져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역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획부터 운영, 홍보까지 온평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진행되며, 제주 전통 혼례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과 문화,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이 행사는 여름철 제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한 혼인지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통해, 방문객들이 힐링과 추억을 함께 가져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 행사가 제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