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자지구에서 폭격을 당해 다발성 외상을 입은 세 살 아무르는 산소 튜브에 의지해 목숨을 유지하고 있다.
마취제가 없어 수술이 불가하고 의약품도 부족해 이대로는 위태롭다.
석 달 가까운 봉쇄 조치로 가자지구에는 필수 의약품과 백신 42종이 아예 재고가 없다.
구호품 반입이 일부 재개됐지만, 세계보건기구의 의약품 트럭은 검문소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피란민이 임시 거처로 사용 중인 학교가 폭격을 받았는데, 큰불이 나면서 어린이 다수를 포함해 50여 명이 숨졌다.
이스라엘에서는 과거 동예루살렘 점령을 기념하는 '예루살렘의 날'을 맞아 극우 시위대 수천 명이 예루살렘 구시가지를 행진했다.
일부 시위대가 욕설과 혐오가 담긴 구호를 외치고, 팔레스타인인 거주 구역에 난입해 충돌이 빚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