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픽사베이멕시코에서 카르텔 분쟁 지역을 순찰 중이던 멕시코군 장병 여러 명이 지뢰 폭발로 숨졌다.
멕시코 국방부는 미초아칸주(州)와 할리스코주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최소 8명의 군 특수요원이 순직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라호르나다가 현지시간 28일보도했다.
장병들은 현지 순찰 임무를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비포장 흙길에서 지뢰가 터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곳에서는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로스레예스 카르텔, 우니도스 카르텔 간 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라호르나다는 전했다.
멕시코 범죄 집단은 세계적 아보카도·라임 생산지인 이 일대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 무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군 당국은 부연했다.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연방 당국자를 인용, 이번 사건이 미초아칸과 할리스코에서 보고된 수제 폭발물 관련 인명 피해 중 가장 규모가 큰 사례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인근 지역에서 군용 차량이 폭발물 공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