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2.75%에서 2.5%로 낮췄다.
올해 두 번째 인하다.
2월에 0.25%p 인하를 한 뒤 지난달에는 동결했다.
기준금리 인하의 가장 큰 이유는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을 기존 1.5%에서 0.8%로 낮췄다.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 미만으로 낮춘 건 처음이다.
앞서 한국개발연구원도 올해 성장률을 0.8%로 예측했고, 8개 해외 주요 투자은행(IB)의 전망치 평균도 4월 말 기준으로 0.8%이다.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올해 1% 성장도 쉽지 않다는 예측이 대세인 거다.
한은은 국내, 국외 모두 긍정적인 대목을 찾기 어렵다고 봤다.
내수 부진은 조금씩 완화되기는 하겠지만 그 속도는 더딜 것이라고 봤고, 수출 둔화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에 -0.2% 역성장한 데 이어 지난달 흐름도 비슷했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앞으로도 금리 인하 기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 추가 인하 시가와 속도는 대내외 상황을 봐가며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