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기후위기가 일상화되면서 이번 대선후보 토론회에서도 처음으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이 다뤄졌다.
후보자들의 공약은 기후위기의 원인인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산업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환경부를 기후환경부로 개편하고, 원전을 중심으로 하되 재생에너지 보급도 늘리겠다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무탄소 에너지 체계 전환을 목표로 과학 기반의 체계적인 기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재생에너지 전환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 기업에 대한 기후정의세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후보들 모두 국민들이 당장 겪고 있는 기후위기 피해를 줄이는 방안에 대해선 구체적인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할 재정 마련 방안 역시 미흡하다는 평가다.
지난해 기상청이 실시한 대국민 기후위기 인식 조사에서는 '우리나라가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응답이 90%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