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오늘(30일) 발표한 2025년 4월 한국관광통계를 보면 지난달 방한객은 170만 7,113명으로 2019년 같은 달의 104.4% 수준이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는 16.7%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44만 3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25만 천여 명, 미국 15만 3천여 명, 타이완 15만 2천여 명 순이었다.
지난달 해외를 찾은 우리 국민은 215만여 명으로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해 95.7% 수준이었고,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해외관광객은 995만 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8.4%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