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은 오는 6월 12일(목) 오전 9시 30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6회 학교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지역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 및 학부모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도서관의 발전 방향과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세미나’는 2010년부터 교육청과 협력해 우수 사례 발표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저자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지역 학교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아이의 날개가 되는 학교도서관’을 주제로, 『샛길독서』의 저자 윤병임 작가가 들려주는‘세상을 연결하고 나를 만나는 샛길독서’와 대전상지초등학교 방지하 사서교사가 진행하는‘꿈 자람터, 학교도서관 두 배 즐기기’등 두 가지 주요 강연이 마련됐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학교도서관은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