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2025년 여름특강‘나도 시민강사’프로그램을 오는 7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함에 따라 시민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 이번 여름특강은 기존 강좌에서 벗어나 새롭고 실용적인 생활밀착형 강좌를 발굴하여, 시민 누구나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참여형 학습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 시민강사 공개모집은 6월 2일(월)부터 6월 13일(금)까지 진행된다. 제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강의 경험이나 자격증이 없어도 실생활과 연계된 콘텐츠를 가진 시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 모집 분야는 자유 주제로, 기존 시민교육강좌와 중복되지 않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제주형 학습콘텐츠’개발을 중점적으로 고려한다.
❍ 최종 20개 프로그램 내외를 선정해 7월 중 주 1회, 회당 2시간씩 총 4차시 강의로 운영할 예정이다.
❍ 제주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단기 특강을 정규 강좌로 확대하는 등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강오균 자치행정과장은“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열린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