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서천군청서천군은 지난 5월 31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2025 서천한산모시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10km, 5km, 커플런, 가족런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25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여해 서천의 여름을 만끽했다.
서천군체육회와 서천군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의료지원과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산모시문화제의 사전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행사장 곳곳에 문화제 홍보물이 비치되어 참가자들에게 서천의 대표 문화행사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기웅 군수는 “마라톤대회와 고향사랑기부제, 지역축제 홍보가 결합된 이번 행사가 참가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내년 대회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은 “올해 대회는 철저한 준비로 참가자 만족도를 높였으며, 새벽부터 힘써준 자원봉사자들과 유관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산모시문화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 섬유 축제로서 서천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