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제주시 김완근 제주시장은 6월 2일(월)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동부축산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친환경 양돈장 운영 현황과 2028년 준공 예정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축산악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등 저탄소 축산업 실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장을 직접 찾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김 시장은 돼지 사육시설과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농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주동부축산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환경친화축산농장(‘09.12.4), 무항생제 인증(‘23.8.1), 깨끗한 축산농장(‘17.12.28) 등 친환경 양돈장으로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친환경 양돈장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장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화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축산업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