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에서는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감귤 분야 피해에 적극 대응하고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 감귤 명인을 활용한 재해예방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4년 제주 지역의 폭염 일수는 21일이 넘는 등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이러한 기후 변화로 노지감귤 · 시설 만감류에 열과현상 등의 고온 피해가 발생하였다.
- 전년(2024년) 서귀포시 열과 발생률 : (노지감귤) 23.4%, (레드향) 42.8%
이에 서귀포시는 기후변화 대비 재해 대응 특강반을 올해 처음으로 개설하였으며 감귤 명인이 직접 재배하고 있는 과원에서 6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가량 재해예방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재해예방 특강은 ▲여름철 온도 및 토양 수분관리 ▲나무별 생육 상태에 따른 수세 유지 방법 ▲적정 착과량 유지 및 여름전정 요령 등 여름철 고온피해 예방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감귤 명인을 활용한 재해예방 특강으로 농업인들이 감귤 명인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본인의 과원 특성에 맞게 적용하여 여름철 고온 피해예방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서귀포시는 기대하고 있다.
고봉구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은 "최근 기후 변화헤 따른 감귤 피해 예방에 감귤 명인 교육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