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가 재판부의 합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어제 서울중앙지법에선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두 번째 변론이 열렸다.
재판부는 '아쉬운 마음에 양측의 합의를 권하고 싶다'며 합의할 생각이 없는지를 물었다.
이에 뉴진스 측 법률대리인은 '이미 신뢰 관계가 파탄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합의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어도어 측은 '법원의 결론이 나오면 합의도 쉽게 될 것'이라며, 법원 판단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선언했지만, 지난달 29일 법원은 전속계약 1심 판결이 날 때까지 뉴진스가 소속사 동의 없이 연예 활동을 할 경우 멤버 1인당 10억 원씩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