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몸.
길쭉한 형태는 물고기 같기도 하고, 커다란 달팽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제주 동부 해안에서 발견된 해양생물이다.
몸 길이 45cm, 무게 390g의 연체 동물로 '카리나리아 크리스타타'로 추정된다.
배에는 마치 달팽이집처럼 조그만 껍데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인도 태평양 지역 따뜻한 바다의 심해와 수면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정확한 종을 분류하고 미기록종이 국내에 유입된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해마다 뜨거워지는 기후 변화 속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바다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어목, 보섭서대속과 같은 아열대 어류 8종이 우리나라 해역에서 처음 발견됐다.
해안가에서 특이한 생물을 발견할 경우 독성이 있을 수 있어 맨손으로 만지면 안 된다.
생물의 사진을 찍은 뒤 발견 위치 등의 정보와 함께 지자체 해양관련 연구기관이나 한국외래생물정보시스템에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