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경규 씨 측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한 것뿐이라며 작은 해프닝이라고 일축했지만 경찰은 좀 더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경규 씨를 입건 전 조사 중이다.
8일 오후 한 상가를 방문한 이경규 씨는 주차관리 요원의 실수로 차종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인계받아 운전했다.
때문에 차량 절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이 씨를 상대로 음주 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소속사는 이경규 씨가 공황장애 약을 복용 중이라 해당 성분이 검출된 것이며, 사건 당일에는 감기약까지 복용해 차량을 헷갈렸다고 해명했다.
반면 경찰청 관계자는 차량 절도 혐의는 풀린 것이 맞지만, 정상적인 처방 약이라도 운전에 지장을 주는 약물을 복용한 뒤 차량을 운전해서는 안 된다며 이경규 씨의 도로교통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