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픽사베이이란 사법부가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소속 무장대원 9명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이란 관영 미잔 통신이 현지시간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사법부는 2017년 1월 이란 서부에서 붙잡혀 테러 혐의로 기소된 IS 대원 9명에 대한 사형을 확정하고 형을 집행했다.
이들은 이란 국경지대와 중부 도시에 테러를 감행하려 모의하던 중 적발됐으며 이들의 은신처에서 기관총, 수류탄, 열화상 카메라, 권총, 탄약 등 다양한 군사장비가 발견했다.
이들은 당시 체포에 나섰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교전하고 자살폭탄 조끼를 터뜨리며 저항했으며 이 과정에서 IRGC 군인 3명이 사망했다.
IS 테러의 직접적인 피해를 보기도 했던 이란은 IS 소탕전을 명분으로 이라크에 파병하기도 했다.
2017년 6월 IS가 이란 수도 테헤란 시내의 의회 의원회관과 이맘 호메이니 영묘에 동시에 침입해 총기 테러를 저질러 17명이 숨졌다. 이듬해 9월에는 이란 남서부 아바즈에서 IS 계열 무장단체가 IRGC 행진 대열에 발포해 25명이 숨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