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수무드' 호송대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도착했다.
이들은 지난 9일 튀니지를 출발해 어제 리비아 국경을 넘었다.
'수무드'는 아랍어로 굳건함을 뜻하는데,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 점령에 맞서 자기 땅을 지킨다는 의미로 쓰는 말이다.
이들은 이집트를 지나 이스라엘이 통제하는 라파 검문소를 통과해 가자지구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스라엘군의 가자 봉쇄를 돌파한다는 상징적 행위가 이번 호송대의 목적이다.
주최 측은 천여 명이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백여 대를 이용해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튀니지와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 국적 활동가들이 참여했고 리비아 활동가들도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측은 호송대를 지하디스트 시위대로 지칭하며, 자국 군인들의 안전을 위협할 가자 진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가자지구를 접한 이집트가 이들의 통행을 아직 허가하지 않고 있어 가자 진입을 시도조차 못하고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이스라엘 당국은 지난 9일 가자지구 앞바다에서 자유함대연합 매들린호를 나포하고 기후 변화 대응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 등 12명 중 일부를 지난 10일 추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