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차세대 수영 괴물 김영범이 주종목도 아닌 자유형 200m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선보이며 계영 대표팀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다음 달 세계 선수권 계영 800m 출전을 위해 김영범은 주 종목이 아닌 자유형 200m 경기에 나섰다.
150m 구간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막판 뒷심에서 조금 밀리며 김우민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그래도 국제수영연맹 기준 기록보다 좋은 1분 46초 13으로 2위를 차지했다.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 네 번째 선수가 없었던 계영 대표팀.
만 19살 신장 195cm의 수영 천재 김영범의 등장으로 마지막 퍼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