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차세대 수영 괴물 김영범이 주종목도 아닌 자유형 200m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선보이며 계영 대표팀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다음 달 세계 선수권 계영 800m 출전을 위해 김영범은 주 종목이 아닌 자유형 200m 경기에 나섰다.
150m 구간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막판 뒷심에서 조금 밀리며 김우민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그래도 국제수영연맹 기준 기록보다 좋은 1분 46초 13으로 2위를 차지했다.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 네 번째 선수가 없었던 계영 대표팀.
만 19살 신장 195cm의 수영 천재 김영범의 등장으로 마지막 퍼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