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시작됐다.
최근 5년간 여름철에 물놀이를 하다 사망한 사람은 총 122명이다.
6월엔 사망자가 10명을 넘었고, 휴가철이 있는 7~8월엔 백 명 넘게 목숨을 잃었다.
물놀이 사고는 파도가 강하고 수심이 깊은 바다에서 많을 거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망사고는 하천이나 계곡에서 1.6배 더 많았다.
하천과 계곡은 불규칙한 지형 탓에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고, 물살이 세지는 곳이 많다.
게다가 대부분,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빠른 구조와 응급처치가 어렵다.
또 아직 개장하지 않은 해수욕장에서도 해마다 사고가 난다.
개장 전엔 안전요원이 없어,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은 안전 수칙을 안 지키거나 수영을 잘 못해서 생긴다.
물놀이를 할 때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입어야 한다.
만약을 위해, 생존수영을 익혀두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