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2025 MyK FESTA)를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다.
19일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 콘서트에는 엔플라잉과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뉴비트, 아홉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국악 공연팀이 각각 무대를 선보인다.
핸드볼경기장에서는 행사 기간 드라마, 웹툰, 음식,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 100여 곳이 참여해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인기 K팝 공연을 포함해 콘텐츠 산업 콘퍼런스, 한류 연관 산업 전시·체험 행사,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지역 연계 관광 등이 진행된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에 해외 한류 팬 2만여 명을 포함해 총 3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mykfe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