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TV는 13일 신형 구축함 ‘강건호’의 진수식을 보도하며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3월 함선건조 사업을 현지지도했던 모습을 재공개했다.
그런데 이번 보도는 당초 김 총비서와 함께 서 있었던 김명식 해군사령관, 홍길호 청진조선소 소장의 모습을 삭제한 채 진행했다.
이는 북한 매체의 의도적인 삭제로 추측된다.
지난달 21일 구축함 진수식 사고 과정을 지켜본 김정은 총비서는 용납할 수 없는 중대사고라며 엄중한 문책을 지시한 바 있으며, 김 사령관과 홍 소장은 사고와 관련해 고강도의 처벌을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인물이다.
홍 소장은 사고 직후 사법 당국에 소환됐으며 김 사령관은 진수식 사고 이후 박광섭으로 교체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