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중국 남부지방으로 고온 다습한 공기가 모여들고 있다.
장맛비를 뿌리는 정체전선으로 발달할 거로 예측됐다.
이 정체전선이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내일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겠다.
일주일 전 제주 지역에서 장마가 시작된 데 이어 중부지방도 장마철에 접어드는 것이다.
평년보다 엿새가량 이른다.
비는 모레인 금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최대 80mm 이상, 전북과 경북에 최대 40mm다.
정체전선을 따라 폭이 좁은 비구름이 만들어지면서, 국지적인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
특히, 모레 밤부터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임진강 하류 등 접경 지역에선 강이나 하천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토요일 오후쯤 그치겠지만, 제주와 남부지방에선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다.
장맛비가 그친 곳에선 습도가 올라가며 푹푹 찌는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