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북한이 러시아에 있는 드론 제조 공장에 노동자 2만 5천 명을 파견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NHK가 오늘(19일) 러시아와 서방 외교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NHK는 "북한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800㎞ 거리의 타타르스탄 공화국 소재 <알라부가 경제특구>에 있는 드론 공장에 2만 5천 명의 노동자를 파견해 제조와 조립을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드론 제조와 조종술을 숙달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러시아와 서방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NHK는 또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속하면서 드론 생산 대수를 늘리려고 하는 러시아의 계획과 최근 드론을 활용해 전투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북한의 의도가 맞아떨어진 결과, 드론 관련 협력이 심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해 6월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만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한 이후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