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 사진=픽사베이최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은 중국과 러시아가 구상하던 중동 전략을 흔들고 있다.
중국은 이란과 25년 장기 협력을 체결하여 이란의 석유 및 가스 인프라 개발을 주도했다
그런데 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의 에너지 시설이 초토화 됐다.
중국이 건설한 이란 내 정유시설 등이 큰 타격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