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거센 바람이 건물 복도로 몰아친다.
밤새 비도 강하게 내렸다.
해안가 건물들이 주저앉았고, 육지로 끌어올려 둔 배들은 한데 엉켜버렸다.
내륙 쪽에서도 전신주와 나무가 쓰러졌고, 그 충격에 담벼락이 기울기도 했다.
현지 시각 19일 새벽 허리케인 에릭이 멕시코 서부에 상륙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한때 두 번째로 강한 단계인 4등급까지 세력을 키웠던 에릭은 시속 200km가 넘는 강풍으로 유명 휴양지 아카풀코 일대에 피해를 남겼다.
기상 당국은 멕시코 남부에도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허리케인은 멕시코 산악지대와 만나면서 현지 시각 19일 밤사이 소멸할 것으로 관측된다.
멕시코는 최근 2년 사이 강력한 허리케인이 상륙해 모두 60여 명의 인명 피해를 입었다.
멕시코는 5월에서 11월 사이가 태평양과 대서양 양쪽에서 허리케인이 닥치는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