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북한이 오늘(19일) 오전 서해상으로 방사포 10여 발을 발사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10시쯤 평양 인근 순안 일대에서 북서 방향으로 방사포 10여 발이 발사됐다"며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사한 건 240㎜ 방사포로 추정되며 서해를 향했고, 이동 거리는 수십㎞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북한의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 그리고 비행 특성과 위력이 유사한 대구경 방사포의 경우 발사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처럼 대구경 방사포보다 위력이 작은 방사포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 순항미사일은 통상 발사 사실을 탐지 직후에 알리지 않는다.
이번 발사는 통상적인 사격 훈련의 일환으로 추정되며 군 관계자는 발사를 탐지, 포착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