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고층 아파트와 상업 시설이 즐비한 텔아비브 인근 위성 도시가 처참히 부서졌다.
잔해 사이로 구조대가 쉴새 없이 지나간다.
이날 오전에 이란은 이스라엘 남부 바르셰바의 민간 병원을 공격해 환자 등 수십 명이 다쳤다.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 떨어진 이란의 탄도 미사일 중 최소 한 발이 집속탄 탄두를 장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속탄은 탄두 하나에 수십 개에서 수백 개 상당의 작은 폭탄이 들어 있어 살상력이 큰 탓에 비인도적이란 비난을 받는 무기다.
그러면서, 이란 테헤란에 있는 내부 보안 기관의 특수 부대 본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연일 이란 핵시설을 타격하면서, 방사능 오염에 대한 주변국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특히 걸프 해역의 부셰르 원전을 공격했다고 밝혔다가 정정하며 공격 여부를 확인하지 않아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부셰르 원전을 직접 지은 러시아 측은, "해당 원전이 공격받을 경우 체르노빌에 비견할 재앙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는 악을 넘어서는 일" 이라고 경고했다.
부셰르 원전이 폭발하면 걸프 지역 국가들이 3일 안에 식수가 고갈된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 승인 여부에 전 세계의 촉각이 집중된 가운데, 영국 또한 자국령인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에서 미국 전투기 출격을 허용할지를 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