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6월 24일부터 한 달간 클린하우스 내 생활쓰레기 배출 실태 점검을 강화한다.
제주시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읍면동 자생단체와 함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홍보 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여부,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 및 불연성 쓰레기 혼입 여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와 홍보물 배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분리배출 준수율을 높이기 위해 불법투기 폐기물은 바로 수거하지 않고 경고장 부착, 배출자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강화하는 등 실태 점검에 따른 강력한 대응을 통해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제주시는 취약지역 내 클린하우스내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읍면동별‘1단체 1구역 전담제’지정 운영,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신고방 운영 및 CCTV 단속 강화 등으로 과태료 부과와 신고포상금 지급을 병행하고 있다.
※ 2024년 과태료 부과: 633건·71,295천 원, 신고포상금 지급: 77건·2,480천 원
한편,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540여 명을 통해 분리배출 안내와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야 올바른 폐기물 배출이 정착될 수 있다”며, “깨끗한 청정제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