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에 이란이 대응을 예고하면서 중동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이란은 현지 시각 22일 의회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한 데 이어 현지 시각 23일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첫 공식 반응을 내놨다.
하메네이는 SNS에 이스라엘을 겨냥해 "엄청난 범죄를 자행했다"면서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이란 핵시설이 엄청난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