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장마철이 되면 자주 범람하는 서울 도림천.
폭이 좁고 유속이 빨라 적은 양의 비에도 순식간에 수위가 올라 인명사고가 나기도 했다.
이런 도림천 상류 지하에 축구장 크기의 빗물저류조가 들어섰다.
정식 준공은 올해 말이지만, 지난 5월, 이미 가동이 시작됐다.
집중 호우시 상류부터 미리 빗물을 빼내, 주거와 상업 시설이 몰려 있는 중·하류 지역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구조다.
최대 3만 5천 톤의 빗물을 이곳으로 빼내면, 도림천 수위는 10cm 정도 낮아진다.
이런 빗물 저류조가 현재 서울에 30여 개.
모두 11만 톤의 빗물을 수용하는 저류조가 앞으로 3곳 더 건설될 예정이다.
침수가 반복됐던 강남역과 광화문 일대엔 시간 당 100mm 수준의 폭우까지 감당할 수 있는 대심도 배수 터널을 올해 착공할 계획이다.
상습 침수지역이던 인천 도심에도 대규모 빗물 저류시설 14개가 설치됐다.
또 인천시 남동구의 저류 시설을 포함한 4곳이 추가로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집중 호우 시 지하차도에 들어서는 차량 진입을 자동 통제하는 진입 차단 시설도 잇달아 설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