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23일 오후, 이란이 카타르 미군기지를 향해 미사일 14발을 발사했다.
미군이 이란 핵시설에 투하한 벙커버스터와 같은 수다.
이란이 밝힌 작전명은 '승리의 전령'.
최고국가안보회의가 지시하고 이란혁명수비대가 실행했다.
자국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노골적인 군사 침략에 따른 대응이라고 밝혔다.
AP 통신 등은 미군 주둔 이라크 기지를 향해서도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이란 외무부는 미국의 공격에 대응했을 뿐이라며 긴장 악화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카타르 영공을 침범한 이번 공격에 주변 아랍국들은 형제국에 대한 공격이라며 강력 비난했다.
이번 공격은 미국인이나 미군 시설에 피해를 주지 못했다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밝혔다.
이란이 발사한 14발의 미사일 중 13발을 요격됐고 나머지 1발은 위협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향해 그냥 뒀다고 설명했다.
또, 이란이 외교 채널을 통해 이번 공격을 사전에 알렸다며 이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란이 이 지역에서 평화와 조화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실제 이란은 카타르 미군기지를 공격하겠다는 계획을 사전에 미국과 카타르에 알렸다.
이란의 미사일 공격 전 촬영된 공군기지 위성 영상을 보면 기지 내 항공기가 거의 보이지 않는데 미국이 미리 통보받고 항공기를 모두 옮겼다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