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카카오 홈페이지 캡쳐카카오톡 메시지에 적용된 모자이크.
가려진 부분을 눌러야만 내용을 볼 수 있다.
지난 20일부터 도입된 카카오톡의 '스포 방지' 기능이다.
상대방에게 메시지의 일부나 전체를 가려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가 메시지 입력창에서 가리고 싶은 부분을 길게 누르면 해당 부분에 모자이크가 입혀지고, 그 부분 메시지는 가려진 채 전송된다.
PC 환경에서는 마우스로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우클릭을 통해 같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 기능을 통해 주소·계좌번호 같은 정보, 스포일러에 민감한 영화 결말이나 스포츠 경기 결과 등의 내용을 가릴 수 있으며 친구나 연인 간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퀴즈 정답을 숨기기나 깜짝 공지를 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가리는 영역은 말풍선 당 최대 10개까지 설정할 수 있다.
채팅방을 나갔다가 다시 입장해도 모자이크는 계속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