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소식통은 “그동안 인민반이나 각 공장, 기업소들에서 당의 정책관철을 내세우며 매달 지원금을 요구했다”면서 “평양시 수도건설 지원금, 지방공업공장 건설비용, 관광지 건설지원금, 온실농장 건설지원금 등에 돈을 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같은 지원금은 명목당 5천원이지만 지원금을 다 바치려면 (한달) 평균 3만원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생산 공장의 노동자가 한 달에 받는 로임(월급)이 보통 3만원 정도인데 먹지 않고 지원금으로 다 바쳐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러 국가 공사가 실제로 주민들에게 아무런 이득도 주지 못한다는 불만 여론이 확산되었다”면서 “그러자 당에서 세부담을 줄이라는 지시를 내리고 거둬들였던 지원금을 다시 나눠주는 소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당에서 새로 제시한 자발적 기부 제도에 대해 지원금을 다른 형식으로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