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발표 이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절반 이상이 이란 핵시설을 직접 타격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반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CNN방송이 조사업체 SSRS와 함께 미국 성인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현지 시각 2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이란 공습에 반대한다고 답한 비율은 56%로 찬성 응답(44%)을 앞질렀다.
이번 조사는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이란 간 휴전 합의를 발표하기 이전인 지난 22~23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이뤄졌다.
응답자의 58%가 이번 공격으로 이란이 미국에 더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답했고, 위협이 줄어들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27%였다.
미국이 군사력을 사용하기 전에 외교적 노력을 충분히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는 비율(39%)이 ‘그렇다’(32%)보다 높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력 사용에 있어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믿는지에 대해서는 55%가 ‘신뢰하지 않는다’라고 답해 ‘신뢰한다’(45%)보다 그 비율이 더 높았다.
추가 군사 행동에 대해 미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응답자는 65%였고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응답자는 21%로 조사됐다.
이란에 지상군을 파견하는 데 찬성하는 비율은 9%에 불과했습니다. 반대 비율은 68%였고 나머지 23%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란 공격에 대한 답변은 지지 정당 별로 갈렸다.
군사대응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 중 88%와 지지 정당이 없는 응답자 중 60%가 반대했습니다. 반면 공화당 지지자 중에는 82%가 이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18~34세에서 미국의 이란 공습에 반대하는 비율이 68%로 가장 높았다.
군사력 동원에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지 여부에 대해서도 이 연령대에서는 불신한다는 비율이 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시간 기준으로 지난 21일 포르도 등 이란 내 핵시설 3곳을 벙커버스터 등으로 공격했습니다. 이란이 보복에 나섰으나 제한적이었고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