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함경남도의 한 주민 소식통(신변안전 위해 익명요청)은 21일 “최근 함흥, 신포, 단천 등 도내 주요 도시에서 당국의 허가없이 비법(불법)으로 집을 증축하거나 확장한 대상을 조사하고 있다”며 “공장, 기업소, 기관 건물도 단속 대상”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도시감독대가 각 지역을 돌며 해당 기관(인민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고 제멋대로 확장하거나 구조를 변경한 주택을 단속하고 있다”며 “우리 직장에서 집이 작아 방을 확장한 사람, 부엌을 새로 꾸리면서 구조를 변경한 사람, 2명이 단속에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감독원들이 인민반장을 먼저 만나 집을 개조하거나 증축, 확장한 대상을 파악한 후 해당 집을 찾아가 변경 상태를 확인하고 원상대로 복구할 것을 통보하거나 벌금을 물린다”고 밝혔다.
“집을 확장한 직장 친구의 경우 원래대로 복원하라고 하는 걸 ‘이미 다 해놓은 걸 어떻게 다시 뜯어 고치겠는가’고 사정하고 안면을 내세워 벌금 20만원(미화 7.14달러)을 내는 것으로 처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