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픽사베이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각 26일 이스탄불 협상 결과에 따른 포로 교환을 추가로 진행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이뤄진 합의에 따라 또 다른 러시아 군인들이 키이우 정권이 통제하는 영토에서 귀환했다"며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몇 명의 포로가 교환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정확한 규모를 밝히지 않은 채 자국 군인들이 돌아오고 있다고 SNS를 통해 밝히고 "이들 대부분은 2022년부터 러시아에 억류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2일 이스탄불 2차 협상에서 부상자와 중상자, 25세 미만 포로를 교환하기로 합의하고 여러 차례 교환을 진행했다.
협상 당시 양국은 1천명씩 포로를 교환하기로 했지만 지금까지 몇 명을 송환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양측 간 3차 협상 일정은 논의되지 않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2차 협상에서 도달한 인도주의적 합의 사항을 이행하고 있다"며 "합의된 모든 절차가 완료된 이후에 3차 회담 일정을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