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늘 경주의 낮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밀양과 대구 36.6도 등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평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았다.
오늘 오전 남부 내륙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고, 강원과 경기 등 중부 지방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됐다.
지난 밤엔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도 곳곳에서 관측됐다.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인데, 당분간 이같은 기압계가 유지돼 폭염이 잘 물러가질 않겠다.
내일(30일)과 모레(1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수도권과 강원에는 30mm 이하의 약한 비가 예보됐지만, 장마철임에도 더위를 식혀줄 만한 큰 비 소식이 다음주까지 없다.
내일 낮에도 대구 35도 등 오늘과 비슷하게 덥겠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더욱 확대·강화되고, 열대야도 계속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온열 질환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