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교통사고로 하루 전 기억을 잃는 마오리와 아침마다 새 남자 친구가 돼야 하는 도루.
매일 서로를 향한 애틋한 고백을 반복하는 소년·소녀의 청춘담은, 국내 개봉 당시 121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이 슬픈 사랑 이야기가 무대로 찾아왔다.
매일 기억을 잃는 마오리에게, 하루하루 새 추억을 선물하는 도루의 오늘뿐인 로맨스.
특히 뮤지컬은 마오리의 삶에 대한 애착을 통해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관객들에게 돌아보게 한다.
일본 원작 소설과 영화를 K-뮤지컬로 재해석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우리 뮤지컬의 힘을 다시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