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강화됐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경기 동부와 경남 등지에 폭염특보를 추가 발령하거나 강화했고, 낮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서울 지역의 폭염주의보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오늘 울진의 낮 기온은 36.8도까지 올랐고, 완도 34.2도, 해남 33.6도 등 남부지방 곳곳에서 6월 일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우는 폭염이 나타났다.
밤에도 더위가 이어지는 곳이 있어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거로 보인다
지난밤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25.6도에 머무르며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되기도 했다.
오늘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 약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더위를 식히기는 어렵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져 더 무덥겠다.
내일 낮 기온은 강릉과 대구 35도, 서울 30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게 덥겠다.
당분간 전국에 큰 비 소식이 없어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