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는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동홍천 하류 원도심 지역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해 온 ‘동홍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마무리하였다.
동홍천 하류 원도심 지역은 2007년 태풍 ‘나리’로 인해 동홍천 복개구간에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조사 결과 이상기후와 국지성 호우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2020년 행정안전부에 신규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건의했고, 2021년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올해 6월 사업이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에는 총 99억 8,000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하여 저류용량을 기존 7만5,600㎥에서 10만7,000㎥로 확장하였으며, 이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산책로(600m)와 쉼터 등 친수 공간도 함께 조성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동홍천 상류 지역의 저류지 확장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과 더불어 주민들께 친수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서귀포시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