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민의힘이 개최한 김민석 후보자 '국민청문회' 배추 18포기가 쌓여있다.
2억 원을 투자한 배추 농사의 수익금으로 매달 450만 원을 받았다는 김 후보자를 겨냥한 것이다.
김 후보자 대신 농업인과 회계사, 청년 등을 상대로 의혹 조명에 나선 것이다.
김 후보자 연말 소득 공제액과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토대로, 소득 증빙이 필요한 금액은 6억 원이 아닌 11억 원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나흘째 이어진 나경원 의원의 총리 지명 철회 촉구 농성장에 김 후보자가 깜짝 방문했고 뼈 있는 말들이 오갔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민생 방해 세력으로 규정하고 전면전을 선언했다.
청문회 방해로도 모자라 '거짓 선동 쇼'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주 김 후보자 인준안 표결과 추경안 처리 의지를 거듭 다졌다.
한편, 예산결산특위의 추경안 심사는 국민의힘이 이틀간 종합 질의를 하자며 불참해 한때 파행됐지만 민주당이 이를 수용하면서 내일(1일)까지 이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