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민의힘이 개최한 김민석 후보자 '국민청문회' 배추 18포기가 쌓여있다.
2억 원을 투자한 배추 농사의 수익금으로 매달 450만 원을 받았다는 김 후보자를 겨냥한 것이다.
김 후보자 대신 농업인과 회계사, 청년 등을 상대로 의혹 조명에 나선 것이다.
김 후보자 연말 소득 공제액과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토대로, 소득 증빙이 필요한 금액은 6억 원이 아닌 11억 원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나흘째 이어진 나경원 의원의 총리 지명 철회 촉구 농성장에 김 후보자가 깜짝 방문했고 뼈 있는 말들이 오갔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민생 방해 세력으로 규정하고 전면전을 선언했다.
청문회 방해로도 모자라 '거짓 선동 쇼'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주 김 후보자 인준안 표결과 추경안 처리 의지를 거듭 다졌다.
한편, 예산결산특위의 추경안 심사는 국민의힘이 이틀간 종합 질의를 하자며 불참해 한때 파행됐지만 민주당이 이를 수용하면서 내일(1일)까지 이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