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러시아가 언론에 공개한 벙커다.
총기를 포함한 새 장비가 준비돼 있고, 고춧가루와 한글로 된 전투 구호도 보인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들을 위한 시설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북한군이 러시아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CNN은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으로부터 3만 명이 추가로 파병될 거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그 근거로 지난해 북한군 수송에 이용된 것과 같은 종류의 수송선이 동일한 항구에서 포착된 점을 꼽았다.
또 우크라이나는 북한 순안 공항에서 촬영된 것과 같은 수송기를 이용해 북한군을 이동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지난해 파병 때와 비슷한 방식을 동원할 거라는 거다.
CNN은 또 이들이 이동할 지역은 러시아의 쿠르스크 일대로 추정되며, 해당 지역의 시설도 최근 몇 달간 확장됐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6천 명 규모의 인력 파견을 합의한 바 있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러시아 추가 파병이 이르면 7, 8월에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