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샌드아트와 함께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2막 ‘잠자는 숲속의 미녀’ 무대를 선사한다.
울산시립교향악단 박윤환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울산엠비시(MBC) 김수진 작가가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으로 참여한다. 또한 생생한 해설(내레이션)로 극의 흐름을 이끌어 갈 정아름 진행자와 빛과 모래 예술로 시각적인 효과를 더할 임주은 샌드아티스트가 함께한다.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