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푸른새마을금고(이사장 우기식)는 7월 3일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녀, 안미숙)에 정라동 지역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 이번 성금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결식 우려가 높은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마련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우기식 이사장은 “매년 여름이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만큼,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