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토호 연극부창작 뮤지컬 ‘이태원 클라쓰’의 첫 공연이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개막했다고 공연제작사인 토호가 오늘(7일) 밝혔다.
‘이태원 클라쓰’는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된 조광진 작가의 웹툰이 원작으로 박서준, 김다미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일본에 공개된 뒤 TV 드라마 부문 TOP 10에 오랜 기간 올라 2020년 일본에서 ‘롯폰기 클라쓰’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뉴욕의 한국계 미국인 작곡가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토니상 후보에 올랐던 헬렌 박이 작곡을, 작사와 뮤지컬 구성은 ‘미녀는 괴로워’ 등으로 알려진 이희준이, 극본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을 썼던 일본의 시나리오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