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미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철강과 알루미늄에 품목 관세를 부과한 트럼프 대통령이 고율의 품목 관세를 또 예고했다.
가장 먼저, 미국에 들어오는 구리에 대한 50%의 고율 관세가 발표된다.
발효 시점은 7월 말이나 8월 초가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에는 200%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밝혔다.
다만 제약업체들이 미국 내 생산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1년에서 1년 반 정도의 시간을 줄 거라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 관세도 곧 발표할 거라고 못 박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더 이상의 연장은 없다며 8월 1일부터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유예할 수 있다는 여지를 열어뒀다 하루 만에 또 번복한 것이다.
불확실성을 키워 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상호 관세 발효까지 앞으로 남은 3주 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은 자동차과 철강, 반도체 주요 수출국이라 품목 관세에도 대응해야 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일 거란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