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픽사베이 케냐 전역에서 현지 시각 지난 7일 벌어진 반정부 시위의 강경 진압에 따른 사망자가 31명으로 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케냐인권위원회(KNHCR)는 8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전하며 단일 날짜 기준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7명이 부상하고 약 530명이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케냐 경찰은 애초 사망자를 11명으로 집계했었다.
유엔은 케냐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 과정에서 치명적 무력 사용으로 최소 31명이 사망한 이번 사건을 규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유엔은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경찰이 폭력 시위에 대응하는 과정에 발생한 살인 사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치명적인 탄약과 고무총, 최루탄, 물대포가 사용됐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