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시각 9일 8개 나라에 대한 관세율을 담은 서한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추가 공개했다.
필리핀에는 4월 발표 때보다 3% 포인트 오른 20%, 브루나이에는 1% 포인트 오른 25% 관세율이 적시됐다.
관세율이 내려간 곳도 있다.
스리랑카는 무려 14% 포인트, 리비아와 몰도바, 이라크에는 각각 1~9%포인트씩 하향 조정됐다.
그런데 브라질에는 무려 50%의 폭탄 관세가 부과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재판에 계류 중인 상황은 국제적 불명예라면서 이 재판은 열려서는 안 된다, 마녀사냥은 즉시 끝나야 한다"고 썼다.
특히 브라질에서 자유로운 선거와 미국인들의 근본적 표현 자유가 공격받고 있다면서 8월 1일부터 미국에 들어오는 브라질 상품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